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조 카이토 (문단 편집) ==== 6기 - [[미자엘]]과의 은하 결전 ==== 하트랜드와의 듀얼에서 입은 데미지가 워낙 컸기 때문에 바리안 [[칠황]]이 등장했을때도 잠깐 정신이 드는가 했더니 곧 다시 쓰러져버렸다. 이후 차에 타고 있을때도 깨어나지 못해서 유마와 사이좋게 함께 정신을 잃고 있었다. 126화에서는 [[낫슈]]는 이제 자신들 편이 아니라며 계속 칠황과의 대립을 피하려는 유마를 비판한다. 그리고 돈 사우전드를 쓰러뜨리고 칠황과의 대립을 끝내기 위해 바리안 세계로 떠나려는 유마에게 같이 갈 수 없다며 떠나는데, 이 때 보면 시력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하트랜드에 의해 섀도우 모스키토가 엑스트라 덱에서 빠져나갈 때 눈이 손상되는 묘사가 있다.] 유마의 성격을 알고서도 유마와 함께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일부러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떠난 듯. 127화에서는 오비탈 7이 다이슨 스피어가 소멸했다며 혹시 III와 V가 진거 아니냐고 하자 허둥대지 말라며 계속해서 어딘가로 서두르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128화에서 III와 V가 진짜로 패배해 소멸하자 말 없이 각오를 다진다. 알고보니 카이토는 '''우주선을 타고서 달을 향해 가고 있었다.''' 카이토가 V에게 말해주기를 이전 다시 한번 진론의 유적에 갔을때 벽화를 하나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포톤 드래곤, 타키온 드래곤, 드래글루온의 3마리 용과 또 한 마리의 승천하는 용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이 벽화에 쓰여진 구절에서 저 용들의 싸움에서 새로운 드래곤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이 [[누메론 코드]]를 여는 열쇠라는 것을 직감한 카이토는 갤럭시아이즈의 근원인 달을 향해 날아가기로 결심한 것. 이후 타키온 드래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톤 드래곤이 계속 무언가에 이끌린듯이 빛나기 시작한다. 이후 128화에서 미자엘 역시 달로 간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133화에서 만나 갤럭시아이즈 대전은 달에서 치뤄지게 되었다. 미자엘과 조우한 이후 진론이 들려 준 태초의 드래곤 전설을 언급하며, 여기서 지구와 달, 누메론 코드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다. 134화에서 시작된 듀얼에서 선공을 가져가 [[포톤 스래셔]]와 오버레이 스나이퍼를 릴리스하고 포톤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 뒤 속공 마법 갤럭시 쇼크[* 같은 공격력의 갤럭시 몬스터가 전투 시 공격력을 1500 올리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와 그 몬스터가 받은 효과를 무효로 한다.]를 세트하고 턴을 마친다. 다음 턴, 미자엘이 [[RUM-더 세븐스 원]]으로 네오 타키온을 바로 소환하고 타임 타이란트를 발동하여 카이토는 갤럭시 쇼크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곧바로 네오 타키온이 공격하자 패의 [[갤럭시 티라노]]의 효과를 발동해 네오 포톤을 소환하여 맞서나, 미자엘도 가지고 있던 갤럭시 쇼크에 의해 네오 포톤이 파괴되면서 데미지를 받는다. 자신과 미자엘의 덱이 같은 갤럭시아이즈 주축의 구성인 이상 마법/함정은 서로 같은 카드를 사용한다고 분석하며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전설의 드래곤을 불러내는 수밖에 없다고 독백한다. 다음 턴. 갑자기 몸에서 파란 빛이 뿜어져 나오더니 속공 마법 리갤럭시[* 묘지에서 갤럭시 몬스터 1장을 공격력을 반으로 해 특수 소환하고, 장착 카드가 된다. 그리고 장착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몬스터로 취급하여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로 포톤 드래곤을 되살린 뒤 새롭게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을 소환해내고,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네오 타키온을 파괴한다. 하지만 미자엘이 발동한 타키온 카오스 홀로 프라임 포톤이 제외되고, 다음 턴 직접 공격을 받는다. 이 때 세트해 두었던 [[더블 드래곤 디센트]]를 발동해 엑스트라 덱에서 드래글루온을 특수 소환하고 네오 타키온과 같은 공격력으로 만들어 자폭시킨다. 이때 진론이 미자엘에게 진실을 가르쳐주지만, 미자엘은 믿지 않고 리갤럭시로 네오 타키온을 절반 공격력으로 부활시켜 직접 공격한다. 라이프 250으로 버텨낸 카이토는 자신의 턴에 드로한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세트하고 턴을 넘긴다. 미자엘의 턴. 은하의 자비로 패를 보충한 미자엘은 타키온 리프레쉬를 통해 네오 타키온의 필드 정보를 리셋[* 한번 제외한 뒤 다시 필드에 되돌렸다.]하여 공격력을 원래대로 한 다음, 장착 마법 타키온 다운폴 캐논[*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내린다.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 후 발동한다. 장착 몬스터는 공격력을 반으로 하고 다시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 미만일 경우 발동할 수 없다.]을 장착시켜 공격하지만, 갤럭시 미러 세이지를 사용해 라이프를 회복하여 버틴다. 그럼에도 미자엘은 3번이나 공격을 더 퍼붓고, 카이토는 육체와 정신이 한계에 다다른다. 마지막 힘으로 일어선 카이토는 자신이 이 듀얼에서 죽게 될 것을 예감했는지 유마에게 앞으로 사람들과 이별하게 될 것에 익숙해지라고 타이르며, 가족을 위한답시고 드래곤을 이용했던 자신이 아닌 드래곤을 계속 신뢰한 미자엘이야말로 진정한 용술사라며 그를 인정한다. 그리고 2턴 전 발동해 두었던 효과로 제외되었던 프라임 포톤이 귀환, 공격력 상승 효과로 미자엘의 네오 타키온을 격파하며 듀얼에서 승리한다. 듀얼에서 승리하자 드래글루온과 프라임 포톤, 타키온 드래곤의 힘이 하나가 되면서 누메론 코드의 기동 열쇠인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소유자가 된다. 그러나 결국 몸은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태까지 왔고, 마지막에 오비탈에게는 칭찬을, 하루토에게는 아버지를 부탁한다는 말을, 미자엘에게는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는 말과 함께 No.100을 넘겨주고 '''사망한다.'''[* 바리안 세계를 잇는 통로의 양분이 된 것과는 과정이 다르다. 최후의 듀얼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흔치 않은 경우.][* 또한 더불어서 바리안 칠황과의 결투에서 희생 된 유마의 동료 중에서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사망. 즉, 물리적으로 사망했다. 이는 낫슈의 계획이 무위로 돌아간 후 모두가 부활할 때에도 유일하게 부활하지 못한 이유.] 연이은 동료들의 죽음으로 한순간 좌절했던 유마는 카이토의 듀얼을 보고 다시금 돈 사우전드를 쓰러트릴 결의를 다진다. 이후 140화에서 유마&아스트랄&낫슈가 [[돈 사우전드]]에 의해 세트 카드 4장이 박살난 뒤 공격력 10000의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일격을 얻어맞기 직전에 "겨우 이 정도로 포기하는거냐? 평소의 캇토빙은 어디로 간 거냐. 이 굼벵이 녀석."이라며 비교적 다정한 잔소리와 함께 환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상기했듯 죽었는데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불명. 유마와 아스트랄, 낫슈 그리고 돈 사우전드는 물론이고 코토리까지 그 존재를 인식했으니 단순한 환상은 확실히 아니다. 이후 코토리의 언급에 따르면 아마 누메론 드래곤에 혼이 같이 빙의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기는 유마한테 모든 것을 맡겼으니 이기라는 말과 함께 누메론 드래곤을 활성화시키고 사라진다. 그리고 라스트 턴이 유토피아&[[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누메론 드래곤이 힘을 합치는 상황으로 전개되자 카이토도 함께 싸우는 장면이 연출된다. 낫슈마저 소멸한 뒤에 [[IV]]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다 부활해 돌아온 와중에도 혼자 물리적 데미지로 사망한 탓에 부활하지 못했으나, 최종화에서 유마와 아스트랄의 마지막 듀얼 이후 아스트랄이 조작한 누메론 코드로 인해 바리안 칠황과 함께 부활해서 돌아왔다. 마지막에 아스트랄 세계로 갈 때 공중에 둥둥 떠서 가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혼자 [[오비탈 7|비행 장비]]로 아스트랄 세계로 날아가고 있는 기행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